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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건장] #663호 (주)지원오토, 세계 최초 고단열 경량삼복층유리 생산설비 개발로 글로벌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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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6-05-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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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컴퍼니

(주)지원오토, 세계 최초 고단열 경량삼복층유리 생산설비 개발로 글로벌시장 정조준
박판유리, 건축용 판유리 겸용 자동 절단기 개발 본격 공급
TPS 자동 박판유리 생산라인 및 부대 설비로 글로벌 건축 시장 공략
기자명유리건장 입력 2025.08.13 15:01

“지원오토가 만들어낸 이 기술 하나로 전 세계 유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경량삼복층유리 생산설비인 TPS 자동 박판유리 생산라인부터 박판·건축용 판유리 겸용 자동 절단기까지, 지원오토는 명실상부한 글로벌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만난 ㈜지원오토 관계자는 최근 개발한 두 가지 핵심 기술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박판·건축용 판유리 겸용 자동 절단기와 TPS 자동 박판유리 생산라인은 이미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건설사와 창호업체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판·건축용 판유리 겸용 자동 절단기 개발로 설비 효율 극대화


박판·건축 겸용 판유리 자동 절단기(ATG 재단기)
경량삼복층유리 생산 공정의 첫 단계는 유리의 정밀한 절단이다. 기존에는 박판유리 전용 절단기와 건축용 판유리 절단기를 별도로 운용해야 했지만, 지원오토가 개발한 박판·건축용 판유리 겸용 자동 절단기는 하나의 장비로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지원오토 관계자는 “이전에는 박판용과 건축용 판유리 절단기를 각각 도입해야 했지만, 이번 신제품은 한 대로 모든 공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해 공간 활용과 비용 부담을 대폭 줄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지원오토에서 새롭게 개발한 박판·건축용 판유리 겸용 자동 절단기는 0.5mm 초박판 유리부터 19mm 후판유리까지 폭넓은 재단 범위을 자랑한다. 그리고 ▲판유리 최대 절단 사이즈는 2,750×3,600mm와 3,150×3,600mm(2가지 모델 판매 중) ▲유리 두께 및 종류에 따라 정밀 제어가 가능한 콘트롤장치 ▲박판유리(ATG), 건축용 판유리겸용 컷팅 헤드 개발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특히 자동화된 툴 전환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자는 버튼 조작만으로도 박판유리와 건축용 유리를 손쉽게 전환 및 절단 할 수 있다.

지원오토 관계자는 “초박판 유리는 일반 칼날로는 절단이 어려운 까다로운 소재입니다. 이를 위해 특수 칼날과 박판·건축용 판유리의 호환성을 탑재한 테이블 시스템을 독자 설계해 두께와 재질차이의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해결 하였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절단기의 도입으로 고객사는 반복적인 설비 투자 없이 한 번에 두 가지 공정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TPS 자동 박판유리 생산라인으로 고단열 유리 시장 공략

경량삼복층유리(좌)와 자동 박판유리 생산라인(우)
경량삼복층유리(좌)와 자동 박판유리 생산라인(우)
지원오토의 또 다른 혁신은 고단열 경량삼복층유리 생산의 핵심 설비인 TPS 자동 박판유리 생산라인이다. 이 설비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2023년 10월부터 시행한 ENERGY STAR 7.0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6.0보다 한층 강화된 단열 성능(U-값)과 태양열 차단 성능 (SHGC)을 요구하는 이 정책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삼중복층유리 사용을 사실상 의무화했다.
지원오토 관계자는 “ENERGY STAR 7.0은 단순한 인증 기준을 넘어, 이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제화된 규정입니다. 우리의 TPS 자동 박판유리 생산라인은 이러한 글로벌 규제 변화에 발맞춰 설계된 최적의 솔루션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설비는 간봉이 유리와 완벽히 일체화되도록 설계돼 공기층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자동화된 공정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기존 알루미늄 간봉 방식보다 뛰어난 단열 성능과 시공 편의성을 제공해 고단열 창호 시스템의 필수 설비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TPS 자동 박판유리 생산라인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대기업 창호 브랜드들도 적용을 검토 중이다.

지원오토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아직 TPS 기술의 인식이 낮지만, 글로벌 트렌드와 ESG 경영 흐름을 고려하면 TPS 자동 박판유리 생산라인의 적용은 시간이 갈수록 확대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수출 위주의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검증된 기계를 국내 박판삼중유리 수요에 대비해 양산 준비를 끝마친 상태에 있다.”라고 전했다.
TPS 자동 박판유리 생산라인과 박판·건축 겸용 절단기의 결합은 고객사들에게 에너지 절감과 생산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솔루션이 되고 있다. 지원오토 관계자는 “특히 고층 건물이나 대규모 상업시설에서 이 기술의 필요성은 절대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우리가 개발한 설비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복층유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입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한국 기술의 저력을 증명하겠습니다.”
이 말처럼, 지원오토는 기술 혁신을 통해 유리 가공 설비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유리건장 webmaster@newsgl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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